안녕하세요
이사온지 2달째부터 손가락 만한 바퀴가 가끔씩 나타납니다
너무 커서 처음 발견때는 에프킬라를 한 참을 뿌려대도 쉽게 안 죽더군요
이상하게도 아주 가끔 출몰하다가 무섭기도 하고 , 아가도 있는 집이라
일단 약국에서 치약처럼 묻히는 약을 사다가 이리저리 묻혀놓았습니다
그러니 2마리가 더 죽어있는데,, 한마리에는 탈피했다는데 ..껍질만 있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겟어요 남편이 치웠거든요...암튼
제가 워낙 무서워해서 죽어있는 바퀴조차 못 치우겠는데요,,,
너무 크고 징그러워서요..

그래서
문의 드려요
이 정도 크기라면 가정집 서식이 아니라고 해서요...
그렇다면 하수구나 틈 곳곳을 잘 막으면 없어질까요??
또 이사와서 총 5달동안 약 쳐서 잡은 것 까지 (총 4마리) 보이는 데로
다 잡았는데.. 이정도는 틈을 막는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닌가요?
아기도 있고 죽은 바퀴도 못 치우는 탓에 그냥 서비스신청 할까하지만
굳이 가정서식 바퀴가 아니라면 또 이제 여름도 다 지났는데..좀 더 경제적인 방법이 낫지 않나 싶어서
참고로 방에서 2마리 씽크대에서 2마리입니다...
(왜냐면 하수구 바퀴가 굳이 방까지 갈까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