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지금까지 보기만해왔지 첨으로 질문을 올리네요..
전 벌레를 정말 무서워하거든요??
아주 기절해요...
근데 저희집이 세탁소라 보일러도 있고 그러기땜에
언제부턴가 정말이상한 벌레가 생겼어요...
밤에만 나오고 여름넘어가는 시기에 등장해서 저를 놀래키죠..
암튼 그것이 펄쩍 뛰기라도 하는 날엔 아주 죽습니다..ㅋㅋ
음...예전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본결과 아마 곱등이일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래도 궁금해서..^ㅡ^
등은 새우같이 많이 굽었고..
다리 두개는 살벌히 깁니다..
다리에는 줄무늬가있고..
등에는 콩벌레라고 불리우는,.,쥐며느리인가???
그것처럼 등에 줄이있고(최고싫어하는 벌레의모습..)암튼 더듬이도 있던것
같구....
암튼 보기싫어서 예전에 본 기억으로 썼는데요..
넘무서워요..
간이 콩만해졌답니다..요것들땜에..
근데 곱등이라면 해가 되지 않는다면서요..
저한텐 무지해가 됩니다..모조리 없애버리고싶어요..ㅡ.ㅜ
암튼 이느즌시간에 왠늬리야..하시겠지만...긴글읽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세스코 쌀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