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올렸는데요
오늘 양치하러 갔다가 또 물려서
부풀었거든요.
모기 물렸을 때처럼 부푸는데
물릴 당시 따끔하구요, 부푼 자국은 더 딱딱하고요.
눈에는 안 보이는데, 물고 금새 도망가 버리나 ㅡㅡ^
친구한테 물어보니 쇠파리도 사람 문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나무도 갉아 먹는다면서요?
쇠파리가 쓰레기 두면 생기는 그 벌레 맞죠?
근데 최근이라면 모르겠는데
2월달 부터 물렸거든요. 그때는 쇠파리가 없었던 거 같은데...
암튼.....욕실에 그 벌레 정체가 뭐지?
아~욕실에 가기가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