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어제 아침청소때 무심코 안방 구석에 있는 흑미(?)로 보이는 대여섯개의 알을 발견, 별 생각없이 휴지통에 버렸는데...설마 쥐똥일까 했드랬죠.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불안하여 검색했드만 쥐똥은 검은콩 같고, 냄새도 고약하다길래 휴~~ 안심했씁죠..
그래도 작년엔가 베란다에서 쥐를 일명 끈끈이로 생포한적이 있어, 약국가서 사다가 베란다 쥐의 통로될 곳에 떠억허니 설치!
이제야 안심이다 싶었는데, 우웩~~~ 전 지금 안방에서 1시간 전에 본 까아만 쌀알 크기에 4알정도 거시기를 발견 후...이러고 컴에 의지해 방에는 커녕 초딩 아들녀석이나마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답변 가능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