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아까 분명 글을 썼었는데 왜 제 글이 보이지 않을까요? 우띠..
다시 문의하려니 자세히 쓰기가 구찮아져서 그냥 간단히 물어볼께요~~
1. 배경
얼마전부터 집에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장소는 싱크대, 벽의 구석(한줄로 위로 올라감), 목욕탕, 이불(1~2마리), 거의 모든 장소에서 조금씩 보임..가끔 무더기로 보이기도 함.
2. 사건
1) 지난 토요일 2주간의 빨래를 무더기로 하려고 빨래 분류하던 중 팬티의 분비물 묻어있는 부분에서 무지 많은 개미 발견
(모든 팬티에서 발견 됨)
2) 팬티에서 개미를 발견 하였기에 일부러 부부관계 후 분비물 닦은 휴지를 화장대 위에 올려 놓았음...또 나오나 보려고..
결과는 물론 담날 아침 기절할만큼 휴지에 개미가 무지 많았음.
3. 질문
1) 개미가 사람의 분비물을 좋아하나요?
=> 음식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건 봤어도 이건 첨입니다..
2) 팬티를 삶았는데 감염의 위험을 없을까요?
서비스 신청하려고 먼저 상담 신청은 해 두었지만 직접 말로 묻기가 남사시러서 먼저 문의드립니다..
또 제 글이 없어지면 어쩌나...암턴..답변 부탁 드려용~~
좋은 하루 되시와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