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마치...지렁이가 연상됩니다.....읔~~!! ㅡㅡ;;
방안에 모기가 돌아다녀서.....뿌리는 살충제로 뿌려서 잡았느데...
ㅡㅡ;;
이넘이 키보드 덮게위로 떨어졌는데...
떨어지다 다리에 충격이라도 먹었는데.... 다리 하나가 떨여져 있더구요...
전 죽었다 싶어 걍 두고.... 하던 작업 계속 하고 있었는데...
글쌔....좀 있다가 다시 꿈틀대잖아요...
그런데..신기한 것은...떠러져 나갔던 다리도 같이 꿈틀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ㅡㅡ;;
순간 ... 이넘이 혹시 좀비모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님....다리에 신경을 제어하는 뇌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ㅡㅡ;;
해충에도 뇌가 있나요??
그리고...해충도 환형동물들 처럼 잘리면 다른 부분이 살아있는 것 처럼 꿈틀댈 수 있는 건가요??
지금도 꿈틀대고 있어요...... 읔~~!! ㅡㅡ;;
담번에는 냄새가 좀 나더라도 좀더..... 쌘 살충제를 사야지...이거야 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