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1층이구 제 방은 현관이랑 반대편에 있는데요..
몇일 전 부터 정말 역겨운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풀풀 나구 있어여..제방만 들어오면여...구래서 옆집에 물어보니까 제 방 창문 밑에서 고양이가 죽었는데..넘 부패되서 도저히 치울 수가 없는 상황이라구 하더군여...여러 어르신 분들이 치우려구 하셨는데.,,상태가 넘 심해서 다들 구역질 하면서 돌아오셨다구...그냥 창문 닫구 있으라구 하는뎅..아직 여름인데..안치우면 젤 피해보는 사람은 저니까 제가 치워야 겠다 생각해두 워낙 비위기 약해서 지금 너무 고민스럽답니다.ㅠㅠ
부패된 고양이 처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