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일 전 쯤에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단독 주택에 1층 방입니다. 이사 온 지는 한 3달 정도 됐구요..
첨엔 곰팡이 때문에 시달렸는데..(물론 아직도 곰팡이 때문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청소를 하다가 이상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크기는 참깨알 만한 크기구요...(첨엔 깨알인 줄 알았습니다.)
색깔은 바퀴벌레 색과 같아요..그리고 중간에 곤충들 배처럼 주름이 있구요..
머리나 다리가 없는 걸로 봐서 곤충은 아니고 무슨 벌레의 알 같은데..
주로 싱크대 벽이나 젖은 걸레처럼 물기가 있는 곳에 생기는 것 같아요..
바퀴벌레알은 저번에 본 적이 있는데 크기가 그거에 비해서 너무 작아서 아닌것 같은데...아님 그렇게 작은 알을 낳는 바퀴도 있나여?
디카라도 있으면 찍어서 올리겠지만 그것도 없고..
그냥 이렇게 말로 적습니다.
이거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곰팡이 없애는 방법도 좀 가르쳐 주세요..
집이 바람이 거의 안 들어오는 곳이라(지하는 아니구요..)..환기 시키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곰팡이 없애는 약같은 건 이미 뿌려 봤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구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