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입니다. 지방이 고향인지라 이번 방학때 집에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다시 서울 집으로 왔더니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있더군요.
바로 냉장고를 열어봤더니... 냉동실에 있는 음식과 냉장실의 음식이 다 상해있었답니다.
특히 문제인것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한 10마리 정도 있었는데 완전히 녹고 상해서 말도 아니였답니다.그 곳에서 많은 구더기가 발생한것 샅은데...
어제 약 3~4시간 정도 걸려서 냉장고를 청소했지만 그 많은 구더기와 그 알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오늘 아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토실토실한 구더기가 계속 나왔습니다.서비스 센터에서 와서 보고 갔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답니다.
무슨 약을 써야 하는걸까요? 세스코맨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