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오래되서 바퀴벌레가 있거든요
대략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예요. 새끼도 많이 봤구요.
헌데 엄마가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팔, 다리에 거의 집중적으로
빨간 점 같은게 안없어지고 있어요. 한팔에 서너군데 정도.
모기한테 물리면 빨갛게 되고 부어오르는 반면
이건 그냥 빨간 반점 같은 정도거든요.
방에서 잠잘땐 없는데 거실에서 자는 사람한테만 이 반점이 생겨요.
혹 바퀴벌레가 지나다니면서 물어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좀 걱정도 되네요.
그리고 저희 집 베란다에 비둘기가 와서 먹이를 먹고 가곤 하는데
혹 비둘기도 병균을 옮기고 다니나요?
혼자 걱정걱정하다가 세스코 맨에게 돔을 요청합니다.
그럼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