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바퀴가 이사 온거 가타여
원래는 없엇는뎅
어느날 저녁에 옆집에서 쓰레기를 우리집하구 옆집 중간에 내놨는데
제가 퇴근하는 그 시간에 센서루 불이 들어오는 복도에 딱 들어 섯는데 때마침 불이 켜지는 동시에
그 징그럽구 소름끼치는 장면 .....
그 드런 괴물들이 우리집 문 틈으루 꾸역꾸역 옮겨오는걸 제눈으로 ㅡ.ㅡ
우리집만 깨끗해진다구 옆집에서 다시 안넘어 온다는걸 어떻게 장담해여
나이라두 젊은 사람들이 옆집에 산다면 같이 하자구 하겟는뎅
할머니가 사시고 잇어서 말두 몬끄내구..ㅠ.ㅠ
우리집만 박멸해두 옆집에서 안넘어 오나여?
알고 싶어여 그리구 빨리 깨끗한 집에서 해충 없는
집에서 다시 살고 시퍼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