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까 베란다에 있는 음식쓰레기통 근처에 왠 깨소금같은 것들이
있길래 봤더니....뭔가 이상하더군요...그래서 손으로 눌러봤더니
딱~! 하고 터지는 것이에요... 알같은 것이더라구요....허헉...
그래서 여기 저기 살펴봤는데 못해도 대략 3000개 내지 5000개는 되어
보였답니다...정말 많더군요....아까 어머니랑 이놈들 지운다고 고생좀
했죠... 정말 짜증이 나내요...기분도 나쁘고... 아까 봤는데...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안았더군요....딱 깨소금 크기에 모양도 비슷하고
색갈은 조금 연하고....어쨌든 너무 작은 지라 다 잡을 순 없을 것
같아요....이게 도데체 뭘까요... 그리고 요즘 집개미도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고.... 아...정말 싫어요....
아파트에서 가끔씩 물약으로 된 개미약 와서 발라주긴 하는데...
영 효과가 없나봐요. 아까 세스코 견적 내봤는데 18만원이라고
나오더라구요...좀 부담되는데 마지막 수단으론 해야하겠지요...
근데 집에서 간단히 대처할 수 있는 작은 방안 없을까요~ 뭐 물론
완전퇴치를 여쭈어 보는것은 아니지요... 완전퇴치 하려면 세스코 맨님을
불러야 되겠지요...아...근데 18만원 조금 부담이긴 한데...
어쨌든 그 깨소금같은 녀석이 뭔지...혹 조금 싸게는 안되는지...ㅡ.ㅡ;;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