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님... ㅠ_ㅠ
다른게 아니라 제가 남친집에 놀러를 갔었는데요, 방바닥에 개미가 과자 부스러기를 들고서 일렬로 줄을 서서 가더라구요.
그래서 잼있겠다 싶어서 투명테이프로 쫘~악 찍어냈더니 한 일(一)로 붙어서 버둥거렸어요...
그래서... 테이프 맞은편에도 다시 테이프를 붙여서 압사 및 질식사를 시켰더니 남친이 저보구 잔인하대요... ㅠ_ㅠ 흑흑!
제가 잔인한거예요? 흑흑... 난 남친 물리지 말라고(?) 잡아준건데... 흑흑! (잡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을지도 ㅡ_ㅡ;;)
글구... 개미가 왜 일렬로 줄을 서서 지나갔을까요? 궁금...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절대로 고객님께서 잔인한게 아니에요.
고객님은 순수한 호기심을 가진 대한민국의 건아일 뿐입니다.
암요~~~ 그러믄요~~~~!!
모르긴 몰라도 사실...
남자 친구분께서도 옆에서 같이 희열을 느끼셨을꺼에요^^
그런데, 괜히 한번 트집 잡아 본거지요.
또한, 개미는 줄을 잘 서지요.
그것은 개미의 의사소통 수단인 페로몬 때문인데요
먹이를 찾고, 먹이가 있는 곳에서 부터 집까지 길을 잃지 말라고 페로몬으로 표시하고 다니거든요
그러면 다음 개미가 그 페로몬을 따라가지요.
페로몬은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다음 개미가 또 표시를 한다고 합니다.
음... 사람도 페로몬이 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아하는 사람 어디갔나 혼자 궁금해 안하고.. 페로몬 따라 가볼텐데..
그럼 고객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