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파튼데..벌레가..너무많아요..
바퀴벌레,거미,집게벌레,그리고 방금이상한놈을 봤어요..
욕실엘 들어가서 욕조를봤는데 이상한벌레두마리가 떠다니는거에요,
놀래서 에프킬라를 들고와서 그벌레들을 물에서꺼냈더니 팔딱팔딱
기절할뻔했어요..생긴거는 꼭 바퀴벌레랑 거미랑합쳐놓은거같이생겼는데..이런벌레살다가처음봤어요 집에 거미랑바퀴벌레가 같이있어서 둘이돌연변이가 된건지..몸뚱아리는바퀴벌렌데..일반바퀴보다더듬이가 2배에요 무지길구
다리는 거미다리..-_-;;그리고 물에서사는지물속에 가만히 붙어있구..
얼마전까지만해도없었는데어쩌다가 생긴건지..이게무슨벌렐까요.?--;;진짜
징그러워요..그리고 바퀴벌레랑 거미..-_- 진짜 미치겠어요 ..이게사람사는집인지 벌레사는집인지 분간이안간정도..친구들집보면바퀴벌레 작은거 한두마리밖에안보이던데..우리집와보고 친구가 기절할라고하더라구요 --;;
사람이 있는데도 바퀴벌레들이 미친듯이지나다니고..--;;
밤에는 불을끄잖아요 물먹을라고 주방에가서 불켜보면..싱크대에 바퀴벌레
바글바글 ..음식에도많이들어가구요..그런데 우리엄마는.. 우리집이이사온지 5년인가됐는데..아파트에요..이사오고나서부터 바퀴벌레가 생기더니
이상태가 된거죠..-_- 그래서우리엄마가면역이되서 바퀴벌레보면 막 손으로 잡아죽이고 아빠는 에프킬라쓰고 ..-_- 악..진짜 너무괴로워요
벌레때문에 가출하고싶을정도..그래서 세스코를 부르자고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돈없다면서 그냥살라네요 --;; 아..진짜 너무괴로워요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