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최곱니다-_-)b
해충이 너무 많아서 세스코같은데에 신고하기도 뭐하고
어머니께 살포제 같은거 써보라고 해도, 미루시기만 하고
홈키x와 파리채로 살아가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_- 함 써봅니다.
어젯밤엔 바퀴벌레랑, 쥐며느리랑, 좀벌레 죽였거든요-_-
뭐.. 해충을 총 말하자면..
이곳저곳에서 찾아보니.
바퀴벌레, 쥐며느리, 좀벌레, 그리마, 파리[날파리, 똥파리-_-],모기,
나방, 개미
파리나, 나방이나, 모기나, 개미는 흔하고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바퀴벌레나-_- 쥐며느리 좀벌레 그리마 같은 경우는 정말 못살겠더군요.
생긴게 좀 귀엽습니까?-_-^ 아주 귀여워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지요.
다른건 좀 참겠는데.. 바퀴벌레의 영역은 아직도 두렵습니다..
벌레를 하도 많이 죽였더니-_- 벌레가 없어도 있는것 같은 느낌과
환영까지 보입니다..[큰일입니다 아주]
참고로 저희집 깨끗합니다. 집 구조가 안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머님성격이 깔끔하신지라 항상 청소하고 그러는데도-_- 아주 끝내줍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습니다..-_ㅠ
[안그래도 잘 놀라는 편인데, 집에선 90%이상이 해충녀석들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이러다 어느순간 심장마비로 죽는건 아닌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