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한 자장면집에서 자장면과 함께 배달된 이따시만한...
여자손가락 두마디만한 바퀴벌레...ㅠㅠ
외형은 길쭉하고 샤프하게 생겼사옵니다....
ㅠㅠ 어느덧.. 몇달이 지났는데...
이번달들어 급격히 목격되는 바퀴벌레를 어찌하면 좋겠사옵니까?
자장면그릇.. 랩으로 쌓여있던 그 위에 젓가락과 함께 고이 앉아있던 바퀴..ㅠㅠ
그것이 암컷이었나보옵니다
작게는 좁쌀만한 크기서부터..ㅠㅠ
손가락 한마디짜리도 보이더이다ㅠㅠ
이놈들.. 무었인겝니까?
자세히 볼라치니..ㅠㅠ 길쭉하고 얄쌍한것이...
참 샤프하게 생기었던데... 흔히 보이는건 타원형으로 생기지 않았던지요?
더듬이도 긴것같던데.....ㅠㅠ 무섭사옵니다...
그나저나.. 이 더운여름.. 다모는 보시는지요? ^^:; 다모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