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슨 가루같은것이 붙어있길래 유심히 봤더니 움직이더군요.
경악스러웠습니다.
반지하라 습해서 잠깐 생긴건줄 알았는데..
그 밀도가 점점 더하고 있습니다.
대략 0.3m정도의 크기구요 하얗고 너무 작아 육안으로 식별하기도 힘듭니다.
단지 엄청난 양이 쌀통을 기점으로 주방을 장악하고있어서
벌레인줄 알게됐습니다.
쌀벌레같지도 않구요. 벌레인지 모를정도로 작아서 더 신경쓰이고
괴롭네여..시중에서 살 수 있는 모기약도 뿌려봤지만..
다음날이면 또 생기는군요.
만약 세스코의 도움을 요청한다면 견적이 어느정도 나올런지요..
그럼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