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더운 어느날~
천연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복숭아와 사과를 갈아 꿀과 섞어 만든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서 꺼내 먹고는.... 그 통을 그만~
그만...
그만...
책상위에 놓고 그냥 잠에 빠졌어요.
헉!
두어시간 잤을까요?
일어나서 또 책을 보려고 책상에 앉았는데...경악을 금치~
어디서 나타났는지...이넘의 불개미들이 옹기종기 아이스크림 그릇안에서 반상회를 하는지...원~~~~
너무 징그러운거 있죠!
킬라를 뿌리고 별 짓 다했답니다.
바퀴죽이는 빨대달린 강력한 거를 장판아래에도 막~~~ 뿌렸답니다.
흠...
궁금한게요~
1. 어케하면 개미가 없을까?
2. 개미가 있으면 바퀴는 없는걸까?
3. 민간요법으로 해충을 없는 방법은 없을까?
입니다.
그럼 기다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