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애인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랑하는 그녀가 전화가 와서 애인과 해어졌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달래주구 술도 먹고 하다가 정이 들었습니다
그전에 전 친구넘한테 다른 여자 소개받아서
그여자에게 작업(?)을 넣고 있는중이였고..
근데 그여자와 제가 사랑하는 여자랑 12년 친구랍니다..ㅡㅡ;;
황당하더군요.. 제가 소개받은 여자분도 저를 맘에 두고 계신거 같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소개받은 사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사귀고 있지만..
매일 죄책감과 전에 사귀던 친구넘에게 욕을 얻어먹을 생각에
하루하루 힘듭니다..
세스코님 좋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