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해충퇴치를 의뢰했다가 , 방문한 세스코직원에 의해
귀중품을 도난 당했습니다.
명백한 상황 증거가 있지만 감시카메라등의 실질적인
증거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먼저 방역을 하러 왔던 직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아니라고 잡아떼더군요,,
해당지역 지사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알아보고 전화주겠노라 해서 기다렸더니, 본인도 아니라고 하고
자기는 자기회사 직원을 믿으니 격앙된 목소리로 아니라고 하더군요
반!말!로 말이죠..
물건 훔쳐가고 내가 가져갔노라 는 도둑 봤습니까?
자기 직원을 믿는다는 지사장의 말... 그런데 이제 어쩜니까?..
정작 믿어야하는 고객은 세스코를 믿을수가 없으니..
그렇게 직원을 신뢰하시면 내부장사만 하시지 왜 밖으로 내돌려
고객만 피해보게 합니까?
상황이 명백한들 물증이 없으니 불쾌하기도 했겠지만 한 회사의
지사장이란 사람이 고객에게 반말지꺼리를 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윗사람이 이러니 사원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쎄스코는 벌레만 고객으로 쳐줍니까?
사람고객은 벌레만도 못한가요?
해충한마리 더 때려잡는 법 연구하시기 전에 직원관리부터 엄히
하시는게 세스코를 위한 길이지 싶습니다.
벌레 잡아 달랬더니 사람잡고 가는 세스코,,,
오늘부로 우리회사의 울산권 업장 모두를 거래종결토록
유도할것이며 벌레만도못한 양심들에게는 해충퇴치를 의뢰할 생각이
싹 가셨습니다.
(등록 될때까지 올리겠습니다. 끝까지 미등록 될 시에는
담담 임원님께 연락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