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디요.
1학기때 하숙을 하다 자취를 하게 됐답니다-_-;
짐두 정리하구 요양(?)도 할겸... 일찍 내려와서 있는데,,,
첫날 바퀴벌레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_-;
X됐다... 하는 심정으로...
그냥 잡았죠-_-;
근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제눈에 띄는 벌레가 으윽... 점점 늘어나고 그 크기도... 우웩!!!
화장실이고 방 벽,천장이고 싱크대주변, 냉장고 뒤...
말도못합니다-_-;
학교근처살때두 벌레는 많았지만.. 시골벌레들은 친숙하잖습니까!
바퀴벌레는 집에서도 못보던거라-_-;;
미치겠습니다... 무서워서 설거지고 빨래고 집안에 있는 물건하나도
제대로 건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