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저는 부산에 있는 모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저희 학교내에 저희 동방(동아리 방)이 있답니다.
동방이 있는 건물은 족히 지어진지 30년은 더 넘은듯 하구요
아니 40년도 더 넘은듯 하네요^^
그런 건물에 저희 동방은 그 건물의 지하!
지하에 여러개의 동방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안쪽 구석탱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 동방의 문제점은
여름에 비만 쫌 많이 왔다하면 침수된다는 것이지요...
매년 잠겨왔습니다... 비가 적당히 오면 바닥에 물이 고이고..
이번엔 수상가옥이 되었었지요..
저희가 시멘트 바닥 위에다가 나무를 짜서 올리고 장판을 깔아뒀지만
이번에 또 비로인해 나무가 다 물에 잠기고 말았었지요...
그래서 이번에 나무 밑에 벽돌을 쫘~악 깔아서
내년의 재난을 방지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벌레들이 많았었지만
비가 온 뒤로 아무리 스프레이용 방충제들을 마구 뿌렸지만
갈 때마다 나오는 거미들과, 바퀴도 종종 나오고
모기는 수도없이 많으며
간혹 또 나방도 볼 수가 있네요...
동방은 사계절 습한데... 동방에 앉아서 모기잡는것도 이제 지쳤습니다.
저희는 학생들이라 돈이 없어서
세스코를 부를수가 없고.. 부른다고 해도 저희동방만 치료해선
될 일이아니라 모든 지하의 식구들의 방을 치료해야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것 같아요...
뭔가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그런데.. 거미와 바퀴와 모기와 나방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요
지하 동방앞에 자주 나타나는 검은 고양이인데요...
그녀석부터 퇴치시키고 싶은 마음이 더 굴뚝같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