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서구쪽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신축오피스텔이구요 5월말에 준공되었습니다.
일주일전 새로 입주하신분이 집에 이상한 벌레가
나온다고 해서 가봤더니 벼룩비슷하게 생긴것이
기어다니더군요.. 약을 뿌렷더니 수백마리 이상이
바닥에 나와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외출했다 들어오니 우리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직 관리사무실이 이야기는 안했지만 신축건물에서 이런 벌레들이 나온다는 것이 영 꺼림칙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나무로된 걸레받이쪽 또는 벽지가 뜨는데 그사이에 서식지가 있는거 같구요.. 혹시 이런 경우로 시공사측에서 의뢰를 해오는경우는 없나요?
개인돈 8만원 10만원 주고 하는거 정말 억울해서요..
방금 옆집도 확인했는데 똑같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