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지은 새아파트로 입주했는데 처음엔 어쩌다 벽이나 화장실등에서 조금 보였었어요.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오래된 책이나 그런곳에서 가끔 봐왔기에 그냥 그런가부다했죠...그런데 지금은 그 벌레땜에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괴롭습니다...ㅠ.ㅠ
주로 샤시홈이나 새로단 커튼,놀이방매트깔아놓으면 거기로오든가 뭔가 화학섬유나 뭐 그런냄새나는대로 모이는거같은데 그수가 계속 죽여도 계속 똑같이 많아요.특히 커튼 맨위에 모양으로달아놓는 스폰지같은부분에 집을 지었는지 거기특히많고 정말 작은점크기부터 한5mm정도크기까지 다양합니다.
세스코에 전화로 의뢰했었는데 죽이는방법이 너무 번거롭더군요...
3시간동안집을 비워주면 여기저기약을 뿌려주신다는데,나중에 어디에 뿌렸는지도모르는데 일일히 청소하고들어오고..그걸 3차례나 해야한다니 ...
특히 아기가 있어서 약뿌린후 온집안 구석구석 다 잘 청소하고 들어올려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약국에서 파는 연막탄인가하는것도 하고나면 그렇게 다 닦고들어와야하나요?그냥 날라가는 휘발성성분은아니고요?
혹시 개미콤배트같은건 효과과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건 물에 닿은면 죽는것같던데 그럼 커튼 빨때 따로 소독약같은거처리안하고 물로만빨아도될까요?
질문이 많아졌는데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정말 이 벌레들땜에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