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빌라인데 몇달전부터 새로운 벌레때문에 찜찜해 죽겠습니다.
원래 개미가 있어 개미약으로 해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등장한 벌레는
지름 5mm 내외의 둥근 타원형의 배는 납작하고 등은 둥근 원형입니다.
색은 검은색인지 갈색인지 그렇고...
문제는 이벌레가 매일 1~2개씩 죽어서(뒤집혀서) 발견되는데
배속에 하얗고 조그만 알 (0.5mm이하)을 수십갠지 수백갠지 품고 죽거나
낳고 죽거나 한답니다.(방이나 마루등에서 발견)
근데 애벌레는 아닙니다. 바퀴모냥 딱딱한 벌레여요.
언틋 바퀴처럼 눈에 보이는 긴 다리는 없고 그냥 풍뎅이 처럼 둥근고 길게 생겼습니다.
찜찜하고 더러운데 매일 1~2마리씩 발견되니 근원지도 모르겠고 무슨 벌레인지도 모르겠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