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실지 모르겠지만..
전 바퀴벌레를 26살이 넘어서 처음 보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같이 동거동락을 하며 눈만 뜨면 늘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바퀴벌레가 주로 서식하는곳을 알고 싶습니다...
습하고 따뜻하고 먹이감이 많은곳 이라는 상식적인 답변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지방 촌놈인데.... 직장관계로 지금은 도시에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골에서는 태어나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말로만 듣던 바퀴벌레를 처음 보니까.... 참 궁금합니다..
왜 시골같은 곳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바퀴가 도심에는 어느곳에서나
쉽게 눈에 띄는지..?
시골도 습하고 따뜻하고 먹이감 많은곳이 많은데... 아직도 시골에는
바퀴벌레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시골에는 파리,모기는 많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