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좀 여쭤볼라구요..;;
저희집은 자연친화적으로 개미와 같이 산답니다..;;
근데...글쎄..개미식구가 바꼈어요...
예전에 있던 개미가 아니고..생긴건 비슷한데...
좀더 작고 배가 똥똥하고 끝이 뾰족한게...
이것들은 스치기만해도 물어버린답니다.
모기가 문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부어오르고 가렵고..;;
어무이가 열댓마리를 생포해서..;; 밀폐그릇안에 넣고...
홈키파를 마구마구 뿌려댔죠...그리고 저희는 유유히 외출을...
집에와서 죽어있을꺼라 생각했던 놈들은 절대 안죽고...
죽은척하고 있다가 툭툭 건드리니까 스멀스멀 일어나더군요..;;
이넘들을 우째해야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