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정말로 바퀴벌레를 바퀴벌레만큼이나 싫어하는 주부인데여..
두번정도 아파트로 이사를 다녔지만 한번도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어서
집에 먹을 게 없어서인지 바퀴벌레가 없구낭.. 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TV 광고를 보니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바퀴벌레가 있다고 하든데여, 저희 아파트가 지어진지 20년 조금 안되었구여.. 이사와서 1년동안 정말 한번도 바퀴벌레를 보질 못했는데.. 물론 집에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또는 시력이 나빠서 안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 바퀴벌레 약을 놓지않거나 소독을 하지 않으면 싱크대 밑이나 다른 후비진 곳에 반드시 벌레가 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까여..아님 지금처럼 우리집은 벌레 없어.. 라구 생각하며 편한맘으로 살아도 될까여... ?
우문이지만.. 현답 부탁드릴께여..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