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지은지 12년되고 지난 4월에 전체 리모델링을 거쳐 입주했습니다. 평창동이라 산이 가까워서 가을에 귀뚜라미나 보통 돈벌레를 보고는 했습니다만은 별다른 해충은 보지 못했는데요....
이번 여름들어서 아이들이 밤에 여기저기 물린 자국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굴, 팔뚝, 다리등에요...
모기인줄 알고 전자매트를 해 주었는데,, 가만 보니 물린 자국이 모기와 다르게... 제 생각엔 개미나 다른 해충인거 같습니다
4월에 입주한 이후 개미는 본 적이 없고, 안방에서 바퀴를 한번, 돈벌레를 한번 본적은 있습니다
산에 인접한 주택가에서 흔히 발견되면서 아이들을 무는 해충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멸법은 있을까요?
더운 여름에 수고하시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