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가서 깊은 대화를 나누었어요..오밤중에....계곡근처였거덩요...
대화에 심취한 나머지 (사실은 술에 취해서)
양쪽 발목에 각각 60여 군데나 모기에 물렸다는걸 다음날 아침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전 안물렸음다...비겁하게 모기 안물리는 약 혼자 얻어서 발랐구요..
여친한테 미안해 죽겄슴다..)
여행다녀온지 어언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여친의 발목은 땡땡이 양말을 신은것처럼 혹은 몹쓸 피부병 환자
처럼 흉하게 무수한 반점들이 있구요
첨에 한번 긁기 시작해버리니까....아직까지 가렵다고 그러네요...
뭐 좋은 방법없을까요..빨리 낫게 하고 싶은데..
좋은 약품이나 방법있음 추천해주세요..
벌레 쏘이거나 물렸을때 암모니아가 좋다던데..오줌이라도 좀 발라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