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아이가 정체 모를 벌레에 물려 고생이 심합니다.
병원에까지 가볼 정도로..
증세는 물린 자리가 엄청 크게 붓고. 붉고, 그리고 가운데에 염증처럼
노란 흔적도 보입니다.
가려움이 어찌나 심한지 아이가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
물린 자리는 1,2년이 지나도 흔적이 거뭇하게 남아있으며, 자주 가렵습니다.
의사는 개미 같은 종류라고만 추측하는데..
거의 밤에 잠 자면서 물리고, 아이들이 특히 심합니다.
어른들도 간혹 물리는데 무척 가렵고, 증상도 꽤 오래갑니다.
눈에 띄는 벌레는 아주 작은 개미와 조그만 거미 같은 것들 뿐인데요.
대체 어떤 벌레인지. 또 어떻게 처치할지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