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맛고을에 밥을 시켜 먹었는데..
글쎄 팀장님의 부대찌게에서 바퀴벌레의 사체가 널부러져 있었어여..
즉시 부대찌개를 시키셨던 직원들은 모조리 나가버리셨고..
찌개만.. 남아.. 홀로히 식당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요..
어찌하여 바퀴벌레가 부대찌개에 있을수가 있지여?
노는물이 다르다고 아는데.. 부대찌개에서 놀줄이야..
전 경악하여 남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어염.. ㅡ.ㅜ
이 사체의 종족들에게 복수를 하구 싶은데..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