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돈벌래]가 저번엔 왕따시 만한게 나오더니 이제는
조그마한 돈벌레들이 방안을 점령했네요...--;
낮에는 안보이고 밤에만 보이니 이거 정말--;
그런데 이상한일이 생겼습니다..
집안에 거주[?]하던 벌레들이 모두 점멸했고..
돈벌레들만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거미를 잡아다가 풀어놓으라 그래서 거미 2마리를
방안에 풀어두었더니--;;
잡으라는 돈벌레는 안잡고 키보드 위를 스르르르--;
그래서 죽였습니다
으.. 무섭습니다..
벽도 타고 댕기니..... 으.. 무서워
그리고 우리동네가 개미굴이라고 하더군요...
엄청나게 많은 다량의 개미도 등장하고
그리마는 개미를 안잡나 봅니다..
흑흑흑... 역시 안양살기 힘듭니다..
돠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