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여기 텍사스에서는 말도않되는 바퀴때문에 사람들이 경악을 하고 있읍니다. 실은 요즘 모든 해충제와 생태학적 공격에 이뮨이 되어 버린 울트라 바퀴벌래가 서서히 생겨나고 있답니다.


이 것들의 발견이 어떻게 시초가 되었나 하면...한 숙녀분이 음식점에서 채소를 먹으려고(-_-않먹길 다행이죠)하는데 채소밑에서 시커먼 뭔가가 움직여서-_-불안한 마음에 채소를 들어 보았더니 그 밑에 목이 잘려나간-_-바퀴가 이러저리 움직이고 있더군요.....

그 숙녀분 거이 졸도할뻔한건 말할것도 없고 너무 심한 화재가 되 이넘을 생물학자들이 연구까지 했답니다. 그랬는데 신종 비퀴로 알려진 이것들은 머리가 잘려나가도 4-5일은 충분히 산다더군요...더 끔직한것은 이 넘이 머리가 잘려나간후 4-5일밖에 못사는 이유가 머리가 잘려나가 육체적인 절단상처로 죽는게 아니고 머리가 없어서 영양섭취를 더이상 못하기 때문이랍니다-_-......

가지 가지 시험을 다 해본결과, 왜 어떻게 엄선된 가게의 채소속에 살아 있을까-_-그것도 머리도 없이.....해답은 해충제와 모든 병균 살균제에 면역까지 진화하며 개발된 변태랍니다. 돌연변이란거지요. 이런 것들이 아직 많진 않아서 다행인데, [진화론을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겟지만 돌연변이란게 한번 생긴다고 진화가 되는건 아니죠....물론 그런 돌연변이가 다수로 짝짓기를 하지않는이상....]워낙 생존력이 강해서 만약 몃이라도 살아있다면 계속해서 후손을 남길태고 그래서 우리가 흔히 보는 바퀴만큼 숫자가 많아진다면 -_-끔직하군요.

아 마지막 참고 자료로 이넘들 개인 크기는 적어도 길이가 어른 손가락 한개-반개 사이의 길이에 넓이는 약 3-5센티까지 나온답니다. 몸껍질은 풍뎅이보다 단단하다는....발로 힘껏 밝아야 겨우 빠직하고 죽을듯-_-

인간이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