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비역이지만.. 친구가 늦게 가는 바람에..
이제야 100일 휴가를 나왔습다...
근데.. 도무지 이녀석이 잠잘 생각은 안하구... 제 손을 잡고..
계속 빨빨 거리며 끌고 다니는데.. 어제는 35시간 정도 끌려 다니다가..
바카쓰 먹구 잠시.. 7시간 정도 자다가..
지금또.. 놀고. 먹고.. 놀고.. 하다보니.. 이녀석과..
26시간째.. 이렇케 놀고 있네요..
전.. 일도 하구 하는데.. 정말 끌려 다니기 피곤한데..
왠 군바리가 이리도 잠이 없는지...ㅜ.ㅜ
하루 하루.. 이녀석 복귀 날까정.... 아침마다.. 바카쓰 하나에
의지 해서 사는데.. 확실한 퇴치법은...없을까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