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세스코와 관련없는 질문을 하려 합니다 -_-;;
그렇다고 [미친x] 으로는 봐주시지 않길 바래요 -
뭐, 전혀 그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아니란걸 알지만요 !;
이 규수 -_-; 횟수로 5년째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 친구가 메신저에 들어오면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 까지 한다지요 -_-;
그러면서 여지껏 말 한마디 건네보지 못한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ㅅ;
남자는 여자가 한걸음 다가서면 두걸음 물러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용기도 너무 없고 오히려 사이가 더 어색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초등학교 동창인데 저를 기억은 해주더군요.
하지만 역시 관심은 없나봅니다. 단 한 번도 먼저 말 걸어 주지 않거든요 -_-; 사실 그 친구, 모범생에다가 성격도 좋고 공무원 가정의 외동아들 이랍니다 -_-;
제가 욕심이 큰가요 ㅅ?
으흐흐흐흑 -_ㅠ
더이상 속앓이 하기 싫습니다 =ㅁ=
전 어찌해야 할까요 =ㅅㅠ?
이런 쓸데 없는 고민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