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에 뒷배란다 마루밑으로 뭔가 쓱하고 지나가는것을 마루틈새로 봤습니다.그게 쥐인지 뭔지는 확실히 못봐서 뭔지몰라 궁금해하던차에 그러고 며칠뒤 뒷배란다 창가에 검은색에 코딱지뭉친것 같은것을 봤는데 신랑은 그게 쥐똥이라고 그러더군요.끈끈이 쥐덫을 6개씩 놓고 그랬는데 안잡힙니다. 뒷배란다의 음식물을 갉아먹거나 쥐가 들어온 흔적은 안보이는데...쥐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 어제는 앞베란다 창틀에 쥐똥처럼 생긴게 또 보이던데 쥐가 똥만싸고 갔는지...무척 걱정입니다. 아이들도 아직어린데..쩝. 쥐똥은 어떻게 생겼나요?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