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p사의 소시지빵에서 수십마리의 구더기가 나온 사실...알고계시죠.
분명 전날 만든 빵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다음날 구더기가 그렇게나 많이 생길수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반파리라 보기엔 구더기 크기가 작아보이던데...초파리의 구더기가 아닐까 하는...--;;
하여튼.. 초파리가 알을낳고 그 알이 구더기로 변할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하루만에 수십마리가 우글거릴수있나요?
문득 전날만든 빵이란게 거짓말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서...며칠된빵이 아닐까요 -.- 아니면...소세지사를 의심도 해봅니다. 혹시 소세지속에 교묘하게 들어있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하여튼 무섭네요.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싶어요.
세스코덕에 나방파리..욕실에 있는 그 하트모양녀석들이 나방파리라는것도 알게되고...초파리의 알이 과일껍질속에 있따는...것도 알게되었네요.
문제는말이죠..
과일을 꼭 껍질을 까서 먹는건 아니잖아요?
자두나 사과같은건 껍질째 먹기도 하잖아요. 특히 자두의 경우는 대부분말예요.
이제 자두먹기가 겁나네요. 눈에는 안보여도...알이 박혀있다는 얘기아니예요.. 모른척 먹어도...상관없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