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쯤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거든요? 그런데 거짓말 1%도 않섞고 타월(벽에 붙이는 타월같은거 있잖아요?)정도 크기의 바퀴벌레를 봤어요.보충 설명을 하자면 맨 위쪽에 보면 반쯤 쪼개진부분에 매달려 있는데 길이는 타월의 90%정도 되는듯 했구요, 너비는 반쯤 쪼개진 타월의 80%정도 찼던것 같아요. 색은 아마 초콜릿색이라고 해야하나;; 검정색은 아니었어요; 정말 이따위로 큰 바퀴벌레가 존재해도 되는건가요 ㅡㅡ? 참고로 더듬이뺀 길이예요 ㅜ_ㅡ저번에 봤던 검정색의 바퀴괴물과는 차원이 다른놈이었어요 ㅜ_ㅡ지금 오줌매려 죽겠는데 화장실도 못가고 있음 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