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을 갔다 왔습니다.
그것도 사람 많은곳도 아닌 군인과 관련된 사람만 출입할수 있는
곳이죠^^.
허나 도착하기 전에 고속도로에서 세스코 차를 봤어요.
봉고차보다 조금 작은 차가 있길래 보니까 세스코더군요. 반가워서 따라가보고 싶지만 톨게이트에서 사라져버린;;
흑흑 이제 본격적인 질문 할께요;;
대천에서 하루밤을 묵었을때 무릎을 보니까 모기에 물린것 처럼
빨갛게 나온것이 두드러기 처럼 마구 퍼져있더군요.
그게 혹시 무엇인지 짐작 가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즘 거기서 방역을 잘하던데 어찌나 모기가 달려들던지.. 남자의 중요한 부분에까지도 모기가 물렸답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