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옵니까..저는 당근낭자라 하옵니다
사는곳은 대전이오..본래 집은 부산이니..
가족은 엄니 압쥐..글구 오라버니 셋과 외동딸...^^;; 나!! (믄 소린지)
흠흠ㅡㅡ;; 제가 중학교때까지 촌구석에 살았는데..
거짓말 안치고 고2때까지 바퀴벌레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사옵니다
크흑..소녀나이 지금 20..
ㅡㅡ 20평생 살아오면서 여태까지 본 바퀴만 다 세어도
15마리를 채 넘지 못할텐데..ㅡ.ㅜ
문제는..몇일전부터 입니다요..
대전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는..
몇일전 원룸으로 이사를 했사옵니다
침대배치..컴터 옮기고..ㅡㅡ 하여튼 정신없이 일을끝내고
여기저기 청소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바퀴벌레 잡을때 쓰는거..붙이는게 무지하게 붙어있더라구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커헉..;;
젠장..ㅡㅡ+
하루에 두마리씩 정기적으로 출몰하여 소녀의 정신을 빼놓습니다앙..ㅜ0ㅜ
대따시 큰거는 없다만....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놈들이 많이 나오네요
나올때마다 컴배트.로 열라 뿌려서 죽이고는 있는데..
어떠케 죽이는게 좋은가요
ㅡㅡ 전문업체에 의뢰(?) 하려니까..값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원룸이라서 쬐께난데 ㅡㅡ;; 좀 비싸드라구요..^^;;
어떤게 좋은지 갈켜 주세요
1. 붕산
설탕이나 카스테라랑 섞어서 곳곳에 살포..ㅋㅋ
2. 연기 뿌~~~웅 나오는거 그거 뿌림
3. 쥐잡는 찍찍이 사서 곳곳에 설치
4. 약국에 파는 치약처 럼 짜서 쓰는거...
5. 개미를 키운다
ㅡㅡ;; 이외에 또 있으면 갈켜 주시구요
이중에 어떤게 괜찮은지...알려주세요
아..맞다..
글구요..바퀴벌레나 모기 개미..머 이런거
퇴치하는거 전자파 퇴치기인가? ㅡㅡㅋ 하여튼 그거 효과가 있는건가요?
헤헤..ㅋ ㅡㅡ;; 질문이 넘 많았네요
오늘하루도 힘내십쇼~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