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온답니다.빨래를 해야 하는데...
빨래를 하면 모합니까? 뽀송뽀송 말라야지....
구리구리해서 냄새납니다...앙~~~
지난주에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왔습죠...
3박4일간...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장난아니게 잼있었습니다.
아직도 귓가데 "떠나요~~제주도~~~♬~" 환청이 들립니다.
물론 자랑이구요...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한 2도 화상을 입었거든요..햇볕에...
무식하게 태워서...팔뚝이...때까 낀 것처럼 심하게 탔습니다.
이 싸가지 없는 눔의 모기 쉐이들이...정말..인정머리 없이..화상입은 곳을 강타...물어버렸습니다.
워낙에 심한 화상이기에 물집까지 터지고 팔을 위로...혼자 옷을 입지도 못합니다.
긁고 싶지만...방법이 없네용...
으앙~~~~~도와주세용!!!
오늘 왠종일 스트레스를 받네요...
세스코님은 스트레스를 어케 푸시는지....
술을 마실까....에이...백해무익...만화책을 읽을까? 좀 좋은 생각...
볼만한 만화책이라도 있음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