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요즘 바퀴가 많지는 않습니다.
근데..가끔 무지 큰놈이 나와서 간담이 서늘하게 만들어서 문제죠..
어릴때 피서가면서 누르는 바퀴약을 써본적이 있습니다.
스프레이식 바퀴벌레약인데, 한번에 4-5통 정도를 사서 눌러놓으면 액이 다 나올때까지 분사가 되고..
피서지에서 돌아오면 바퀴벌레가 떼로 나와 죽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할때마다 이걸사서 해왔는데..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싶어서요..
내년에 또 이사를 갈텐데..
바퀴벌레 없는 곳에서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