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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요..
  • 작성자 정말싫...
  • 작성일 2003.08.04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정말로 1마리정도가 보이면 집에 대량으로 서식하구 있는건가요?
저희집엔 개미는 없는것 같은데요. 이사온지는 2년정도 됐는데 그동안에
바퀴벌레를 딱 2번 봤어요. 한번은 거실에서구요 한번은 제방에서 봤는데요. 제방에서 본건 7월달인데요. 7월 초정도 됐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 때 기말고사라서 밤을 새서 공부를 하구 있었는데요. 한 4시 30분정도 됐었거든요. 근데요.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놨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구 있는데 뒤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저는 선풍기 바람에 비닐봉지-쓰다남은 색지랑 브로마이드랑 포스터같은 것 넣어논 커다란 비닐봉지-
가 소리가 나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구 물을 먹으러 거실에 갔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왔는데 정말로 검지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되는 바퀴벌레가 눈앞으로 기어가는 거예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에서는 정기적으로 아파트 전체에 소독을 하거든요? 날잡아서 집집마다..그리구 바퀴벌레를 이사오고나서 본적이 없기에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그날 그걸 딱 보건예요. 처음엔 너무 놀라서 귀뚜라미인 줄 알았는데 울지를 않더군요. ㅡㅡ;
근데 이게 빨리빨리 기어가는 것두 아니구 아주 느릿느릿하게 지그시 기어가더군요. 정말 너무 놀랬어요. 저희집엔 바퀴 잡는 약두 없어서(뿌리는것)
하는수 없이 진드기 죽이는 약을 한 10분정도 뿌리니깐 기절했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할튼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휴지에 마구 싸서 변기통에 버리고 물을 내렸습니다. 물론 저는 못하고 엄마가요...
엄마가 말씀하시기를(그 전날 옆집이 이사를 왔거든요.) 옆집에서 이사하면서 날라들어온거라구 잡았으니깐 없을거라구 하셨는데요.
정말 너무 사이즈가 크구 징그러워서 다시보면 졸도할지도 모르겠어요.
정말로 옆집에서 온걸까요. 아니면 저희집에 그런것들이 서식하구 있는걸까요. 밤에 잠도 잘 못자겠어요. 무서워서...하루에 두세시간밖에 못자요. 저는 벌레를 진짜로 무서워해요. 예전에도 한번 졸도해서 벌레에 굉장히 신경쓰는 편인데...그런걸 보다니..정말 너무 싫어요.엄마는 자꾸만 옆집에서 온거라구 무슨 세스코를 부르냐구 그래요. 근데 그후로도 자주 밤에 잠을 안잤는데 저는 보통 4시정도에 잠을 자서 7시정도에 일어나거든요?근데 그 후에는 바퀴를 보지 못했어요.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