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인데여~~
남들 자는 이시간에 왠일이냐구요?...ㅋㅋㅋ (새벽 3시 10분)
요놈들이 활동할 시간인지라... 싱크대 주변으로 엄청나더군요.
그래~~ 요놈들! 맛 좀 봐라!~~~
ㅠ.ㅠ..... 요놈들이 내성이 생겼는지... 민간요법도, 시중에
파는 약들도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쓸고 닦고해도 ㅠ.ㅠ~~~~~~
울집엔 바퀴가 두종류가 있더군요.
한녀석들은 몸에 갈색빛이 나면서 가운데 까맣게 두줄이 있고, 날씬
또 한녀석들은 새까맣고 몸이 통통하지요~
어린아가가 있어 더욱더 걱정이에여~
요즘같은 불황에, 평범한 월급쟁이 남편하고 살다보니...
서비스 받고 싶지만, 당최 엄두가 나지 않네여~~ㅋㅋ
요놈들 혼내 줄 모 좋은 방법 있으면 갈쳐 주시와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