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는 친구들과 피씨방을 갔습니다.
친구들과 저는 스타크래프트를 하게 되었고
접전의 접전이었습니다.
한참을 하는데 친구놈이
"으악!"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
보니깐 키보드 위에 바퀴한마리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 바퀴가 저한테 얘기했습니다.
"난 미국바퀴야 휴 라스베가스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
니? 스타크래프트는 여기도 유행이구나~ 너가 이겨버려 지금이야!"
그러면서 윙크를 하는 겁니다.
저는 놀랐지만 바퀴의 윙크에 힘입어 저는 그놈이 놀란사이 러쉬를 감행,
승리를 손에 거머쥘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취방에서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리니지라는 게임을 합니다
써버는 케레니스구요
그런데!!!!!
누가 저한테 시비거는 겁니다.
저는 그 캐릭과 싸웠습니다.
저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데스나이트라는 고렙의 기사였고
그 사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참 물약을 빨면서 싸우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칼질과 물약 마시기를 멈추는 겁니다.
저는 무지막지하게 칼을 내리쳤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그 캐릭은 결국 죽었고 저는 유유히 사냥을 가려던차...
그 사람이 "아 XX, 바퀴땜에 죽었다ㅠ_ㅠ 왜 키보드에 오는겨"
이러는 겁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갑자기 저의 스타크래프트 승리를 도와준 라스베가스에서 온 미국바퀴가 생
각났습니다!!
나의 미국바퀴 스미스......
전 저도 모르게 스미스!! 라고 외쳤고 인터넷 상이기 때문에 스미스의 안부
를 물었습니다.
"그 바퀴...죽였나여...????"
그랬더니 그 사람은 "네 아주 짓뭉개버렸어요"
이러는 겁니다.
저는 화가 났습니다.
스미스.....복수해줄께...
저는 물약을 잔뜩 챙겨서 용의 계곡(리니지 게임의 맵중 하나)으로 갔습니
다.
용뼈가 있는 곳에 가자 그 놈이 있는 겁니다.!!!
저는 또 칼질을 시작했고 계속 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겼고 그 승리를 스미스에게 바쳤습니다.
그날밤...
꿈에 나타났습니다.....
"스미스....."
그러자 스미스가 하는 말이...
"미안해....먼저 갈께......"
저는 울었습니다.
"가지마..."
그때 스미스가 말했습니다.
"일어나면 세스코라는 곳에 문의 해봐....그곳에서 나는 탈출했어...사실
나......라스베가스 출신 아니야......세스코 출신이야......나의 고향에
가고 싶어.....나의 고향 세스코.............그리고......나를 키워준 우
리 아빠 XXX에게 물어봐줘......그 사람은 혼자 미혼이야......다 기혼인
데........ 왜로운 분이셔..........이 글 올리면 꼭 게시판에 올라가게
해 줄꺼구 답변 해줄꺼야.........."
저는 그렇게 스미스를 보냈습니다.
저는 한명만 미혼이라는 분이 있다는데 그 분꼐 묻고 싶습니다.
스미스의 육성 일기를 알려주세요.....ㅠ_ㅠ
오....나의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