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반지하에 처음 살고있는데요...
정말 집이 습해서,
도배를 하고 들어왔는데도,
벌써 벽에 곰팡이가 피어오르고요,
집에 들어올때면,
이상한 냄새가 난답니다.
그런데 어느땐가부터 자고 일어나서 불을켜면,
벽에 다리가 많은 지네같은 벌레가 붙어있는거예요.
너무나 소름끼치고 혹시 밤사이 내몸을 기어다니지는 않았는지...
끔찍합니다.
벌써 4번째 그 벌레를 보는데요.
사람들이 지네는 아닐거라고 하네요.
다시는 이 벌레를 안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퇴치하나요?
참고로 저희방에 장판 바닥에도 곰팡이가 피어있는데..
그 바닦사이에서 벌레가 생기는건 아닌가요?
또 쥐며느리인가 머 비슷한 회색같은데 약간 타원형처럼생긴
건데 그것도 다리가 옆으로 조금 많은것 같아요...
아까 말한 벌레에 비하면 덜 징그럽지만...
이런벌레들은 어떻게 퇴치하며,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가요???
넘넘 급해요...
빨리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