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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음이란게..도와주세요.
  • 작성자 한숨.....
  • 작성일 2003.08.02
  • 문의구분 기타문의

여자한테 좋아한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습니다.마음이 자꾸 말하라고 말하라고 하는것 같아서..
난 너 좋아하는데 너는 어떠냐? 비밀이라고 하더군요.
좋아한다고 말한날 분위기 때문인지 술기운때문인지 (많이는 먹지 않았구요.)
키스를 했습니다.저도 모르게..20대 중반에 처음으로 키스를 해봤습니다.
그날 잠을 못이뤘습니다.
이틀있다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만남을 가지자고..
여자가 그러더군요.싫은건 아니라고...여자 나이는20대초반이구요.
제가 이유를 물었습니다.나이차이때문에 그런거라구 그러더군요.6살차이...
가슴이 그냥 두근두근 ..설레임 그런게 아니라..그냥 막 뛰더군요.
그리고 그날 헤어지고 제가 전화걸어서 오늘은 머할꺼냐고..물어봤습니다.
미용실 간다고..그러면 내가 태워다 주겠다고..
친구랑 같이 있어서 친구가 불편해 할것 같다고..
물어보고 괜찮으면 연락한다고..연락이 와서..
태워다 주고 올때도 태워가지고 왔습니다.
키스를 또 하게됐습니다.그때 친구놈한테 전화가 왔어요.
통화하는데..통화를 못하게 자꾸 하더군요.(키스)
그러면서 자기랑 있을때 통화하면 이렇게 할거라고..기분 엄청 좋았습니다.
대학교 남자친구가 병원에 같이 가지고 해서 간다고..(남자친구가이성친구가 아니라 학교친구요)
끝나면 전화하라고 태우러간다고...
남자친구하고 같이 태워다 주고...가볍게 차한잔하고..
꿈만 같더군요..지금은 제가 연락을 해도 안받습니다.
문자를 보내도 답장도 없구요.
처음에도 손에 일이 안잡히고 눈감으나 뜨나 그녀 생각만..머리속에 가득합니다.
감정이 더 커지고 이러니 감당하기가 무척힘듭니다.
연락 안된지 5일 되는데..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어떡해 행동할지도 모르겠고..섣불리 행동하다가 ..
제가 좋아한다는 표현은 많이 했습니다.
이럴땐 어떡해 해야 하나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