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 전 방을 옮겼는데 자꾸 쥐며느리가 나와서 죽어 있습니다.
나갔다 오면 여지없이 3-4 마리가 시체가 되어 널부러져 있습니다.
요즘은 더한것이 자고 일어나면 침대 맡에 서너 마리의 사체가 발견됩니다.
아악_ 정말 소름이 돋고 머리카락이 바짝바짝 섭니다!
죽어 있는 장소는 일정 한데 아무리 봐도 틈새나 물기가 없습니다.
미스테리에요.
벌레들을 볼 때 마다 잡아 죽이는 것도 못할 짓이고 무엇보다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 집니다.
세스코님..... 살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