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처럼 다리모양이 그렇구요.
집에 오래되서 그리마도 가끔 출현해서 고함을 있는데로 지르고 하는데 특히 따뜻한 계절이 되어가면 이 곤충으로 인해서 놀란답니다.
다리가 무척 길어요.
색깔은 옅은 갈색부터 조금더 짙은 색도 있고 잡을려면 톡톡 튀어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화장실에서 주로 나타나구요 가끔 방에도 나타나서 벽에 붙어 있은적도 있어서 여간 놀란게 아니랍니다.
바퀴벌레 큰것처러 크기는 그정도...
집주위에 밭도 있고 식물이 많아요.
화장실에 습해서 문을 열어두니까 방에도 가끔 들어오나봐요.
엄마는 낄낄이 라고 별명을 붙이던데 뭔지...
오래된 건축물에 많은듯한데...